라이브 강의 ‘그로우(grow)’, 회원 수 10만 명 돌파 ... 비대면 쌍방향으로 돌파   
상태바
라이브 강의 ‘그로우(grow)’, 회원 수 10만 명 돌파 ... 비대면 쌍방향으로 돌파   
  • 박홍규
  • 승인 2021.07.30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grow)’, 출시 7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 돌파 
정승제, 이지영 등 1타 강사 라이브 강의 선봬…철저한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수험생들에 인기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강의 및 명사 강연, 멘토링 등 성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제공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대표 이혜영)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라이브강의 서비스 ‘그로우(grow)’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관련 콘텐츠만으로 7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 

그로우는 수험생은 물론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라이브강의 대표 플랫폼으로써 입지를 탄탄하게 굳혀 나갈 예정이다. 

그로우는 ‘내 손 안의 생생한 강의실’을 컨셉트로 한 눈 팔 새 없이 생생하게 빠져드는 집중도 높은 라이브 강의를 선사한다. 정승제 이지영 김민정 강원우 등 12월부터 7개월 동안 유명 1타 강사의 현장 라이브 강의와 실시간 피드백-출석-과제-카톡 Q&A 등 철저한 학습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성인교육-평생교육 관련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부동산 주식 코인 자산관리 수익창출 등 재테크 강의와 명사강연, 멘토링 등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프로 대표 김동환의 '부자수업', 43만 경제 유튜버 전인구의 '왕초보 주식 투자 클래스', 골목대장의 '지역분석 강의',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나와 너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범죄심리 수업' 등 퀄리티 높은 강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브 강의 플랫폼답게, 그로우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강의를 듣는 도중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채팅창을 활용해 궁금한 점을 쉽게 해소할 수 있다. 실제로 수강생 대부분이 그로우 라이브 강의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강의 종료 1시간 뒤 VOD로 자동 업로드 돼 시공간 제약없이 언제든지 무료로 복습도 가능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