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하는 백화점이 나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귀성보다는 선물을 선호하는 상황과 혼술에 따른 와인 수요 증가 등에 중점을 뒀다.
갤러리아는 고가선물세트 품목 수를 10% 늘렸으며, 와인도 지난 추석 대비 품목을 25% 늘렸다. 고메이494의 한우미역국과 고기덮밥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 한상 차림세트가 신규로 출시됐다.
예약 기간 동안 평균 10% 할인되며, 품목별로는 최대 6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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