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지니 호텔 미니 단말로 객실 서비스 제공
KT가 일본 헨나호텔 국내 1호점인 '헨나호텔 서울 명동'에 AI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
헨나호텔은 2015년 오픈한 호텔로 로봇 직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KT AI호텔 서비스는 '기가지니 호텔 미니’ 단말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조명∙TV∙냉난방 조절, 어메니티 물품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임채환 상무는 “앞으로도 KT AI호텔 서비스는 KT의 플랫폼 기술과 호텔 업계 트렌드를 접목해 투숙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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