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국제유통센터가 올해 입주협회, 기관들과 센터 협의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SBA 국제유통센터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친환경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마이듀티 그린라이브’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또 한류 플랫폼 창구로 K-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4월에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베스트 상생 라이브 특가전, 할인해봄’을 열었고 두타몰 팝업스토어에서 ‘K 글로벌 라이브샵’을 10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SBA 국제유통센터는 외부 자원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기업간의 상생 협력의 판로개척 사업 구조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또 각 기관-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이나 네트워킹의 장점들을 결합해 유통 파트너십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강서구 등촌동에 건물 3개 동(약 8600m2)의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 협의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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