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구를 지키는 착한 습관을 주제로 실내온도 26~28℃ 유지하기, 퇴근 30분전 냉방기 미리 끄기,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끄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쿨비즈룩 착용하기 등 직장생활 에너지 절약 활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에너지 절약 미션 인증샷을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한 후 나만의 에너지 절약 꿀팁을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물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한국전력공사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ESG 공동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하나원큐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한다. 참여 고객 수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ESG 캠페인 실시로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하나은행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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