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산시에서는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90명(9117-9206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구 7명, 동구 1명, 영도구 1명, 부산진구 19명, 동래구 4명, 남구 5명, 북구 4명, 해운대구 10명, 사하구 8명, 금정구 3명, 연제구 4명, 수영구 8명, 사상구 8명, 기장군 5명 등이다.
한편, 부산시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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