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정육점 주문하면 바로 배송
O2O 플랫폼까지 사업영역 확장
O2O 플랫폼까지 사업영역 확장
동원홈푸드가 온라인 고기 배달앱 ‘미트큐(meat Q) 딜리버리’를 론칭하고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은 미트큐 딜리버리에서 주소지와 가까운 정육점을 선택해 한우, 육우, 한돈, 계육, 수입육 등을 주문하고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
가맹 정육점은 주문이 접수되면 바로 고기를 보냉팩에 포장해 신선도를 유지하며, 최대 1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배송된다.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과 배송비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동원홈푸드는 미트큐 딜리버리 론칭으로 기존 B2B 온라인몰 금천미트에 이어 O2O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동원홈푸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육점 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하면서, 동시에 소비자들이 신선한 고기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앱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 동원홈푸드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