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수상ㆍ2년연속 최고기업상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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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수상ㆍ2년연속 최고기업상 석권
  • 이정미
  • 승인 2021.08.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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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타워, 무선청소기 등 업계 最多 15개 선정
‘녹색마스터피스상’ 2년...12년 연속 녹색상품 수상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다 수상과 2년 연속 최고 기업상을 수상하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돼 참가 업체 가운데 최다 수상했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

지난해 제정된 ‘녹색마스터피스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선정된 상품으로는 ▲휘센 타워 에어컨 ▲LG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LG 트롬 워시타워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트롬 드럼세탁기 ▲통돌이세탁기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디오스 전기레인지 등이 있다.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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