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울산 강동하나어린이집’ 개원..."33번째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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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울산 강동하나어린이집’ 개원..."33번째 어린이집"
  • 박주범
  • 승인 2021.08.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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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양립의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
33번째 어린이집을 개원으로 ESG 경영 확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울산 북구 강동동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울산 북구 강동하나어린이집’ 개원 행사를 가졌다. 개원식에서 김기철 하나은행 울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왼쪽)와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12일 울산 북구 강동동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울산 북구 강동하나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 강동동은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영유아 가족 수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보육 시설 수요가 크게 증대된 지역이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690㎡, 지상 2층 규모다. 정원 70명으로 5개의 보육실과 독서 공간 및 옥상 놀이터 등을 갖췄다. 친환경 자재로 시공함으로써 유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기철 하나은행 울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 시설이 필요한 곳에 양질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 기증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육시설 부족 문제 해결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산 북구 강동하나어린이집은 33번째로 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사진=하나금융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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