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수진, (여자)아이들 탈퇴…5인 체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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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수진, (여자)아이들 탈퇴…5인 체제 활동
  • 김상록
  • 승인 2021.08.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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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 수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팀을 탈퇴한다.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당사 소속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금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2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에 수진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후 수진은 (여자)아이들 활동을 중단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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