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액티비티, 맛집, 명소 등 생동감 있게 담아
“콘텐츠 감상 고객 10 중 1명, 상품 페이지 이동”
“콘텐츠 감상 고객 10 중 1명, 상품 페이지 이동”
여기어때는 ‘지금, 여기’ 시리즈의 새로운 영상 콘텐츠 ‘지금, 동해’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강릉, 고성, 동해, 삼척, 속초 등 해안 도시 풍경을 담았다. ‘여행지의 창문을 연다’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150여개의 클립이 무작위로 재생된다.
바닷가의 파도소리, 카페의 백색 소음, 숙박객의 발소리까지 그대로 옮겼다. 씨마크호텔, 르네블루 by 워커힐, 카페 클램 등 동해권 대표 숙소와 맛집들이 배경인 점이 특징이다.
각 콘텐츠는 감상 도중 연관 상품 페이지로 이동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콘텐츠 감상 고객의 10%는 상품 페이지로 이동해, 정보를 확인한다”며 “‘지금, 여기’ 시리즈는 여기어때 콘텐츠 커머스의 첫 단추”라고 밝혔다.
다음 영상은 ‘지금, 경주’ 편으로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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