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01명, 해외유입 사례는 5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2859명(해외유입 1만30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830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3047건(확진자 45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750건 (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만81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40명으로 총 20만2775명(87.0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788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97명(치명률 0.94%)이다.
2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0만1043명으로 총 2481만239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9만2232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110만602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2주간 더 연장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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