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얼루어 코리아 9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김유정은 30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홍천기'에서 홍천기로 돌아올 예정이기도 하다.
화보에서 김유정은 입술의 색이 바뀔 때 마다 서로 달라지는 4가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준다. 여성스러운 룩에서부터 키치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 시크하고 도도한 룩, 고혹적인 아름다움까지 여전한 뷰티 여신의 모습이다. 입술 맛집 라네즈에서 9월 1일 런칭하는 신제품 ‘얼티미스틱 립스틱’ 덕분이다.
김유정은 화보에서 특히 뮤트한 핑크베이지 립메이크업이 매칭된 로즈 발렌타인 룩에 관심을 보였다고. 로즈 발렌타인 룩에서는 가볍고 편안한 ‘얼티미스틱 벨벳’ 매트 텍스처가 입술에 잘 발려 마치 겉은 보드랍고 속은 촉촉한 꽃잎처럼 연출됐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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