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기차역 플랫폼을 런웨이로 삼아 친환경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나우(nau)가 2021 FW 시즌을 런칭하고 김선호, 문가영과 함께한 ‘윈터 익스프레스 투 나우(Winter Express to nau)’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기차역 플랫폼을 배경으로 한 나우의 이번 2021 FW 패션 필름은 포틀랜드 나우 타운에 도착한 김선호, 문가영이 겨울 특급 열차 내리며 출발하는 아웃도어 캠핑의 여정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트레이닝 셋업, 플리스, 다운 등 나우의 21FW 친환경 제품을 소화한 두 모델의 아웃도어 패션을 런웨이 모티브로 담아내 한 편의 패션쇼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도 기차역을 배경으로 한 두 모델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SNS 채널 나우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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