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6366명(해외유입 1만314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17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2018건(확진자 38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3899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765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628명으로 서울 493명, 경기 513명, 부산 111명, 인천 64명 등이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보이며 47일째 네 자릿수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58명으로 총 20만6276(87.27%)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78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15명(치명률 0.94%)이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2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5만9510명으로 총 2586만6970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12만2794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1156만251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