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트로트 가수 박윤경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죽이야기'는 지난 23일 전속모델 위촉식을 진행했다.
건강한 죽을 기업모토로 한 '죽이야기'는 연구법인 메가랩과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 죽’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신규 제품들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박윤경 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번에 출시할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죽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윤경은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했다. 이후 1990년 열린 제4회 MBC '신인가요제에서는 가창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부초' ‘1234, ’두리두리’, 오래오래’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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