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송파 35명, 서초 18명, 구로 40명 등 발생-必검진→양재하나로클럽, 수정찜질방 방문자 [코로나19,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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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파 35명, 서초 18명, 구로 40명 등 발생-必검진→양재하나로클럽, 수정찜질방 방문자 [코로나19, 27일]
  • 민병권
  • 승인 2021.08.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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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하고 있다. 정부 발표 각종 지표도 위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방역 본부의 특별방역대책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일상이 돼버린 2000명 안팎 확진자 수는 위중증 환자와 더불어 사망자 수도 늘고 있어 방역 당국의 우려는 깊어만 간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2개월 가까이 유지되고 있지만 확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9월 19~22일0 특별방역대책을 오는 31일 전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각 구별 코로나 발생 현황은 아래와 같다. 

○송파구 3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3명
○서초구 18명 확진-도터속옷가게, 농협하나로클럽양재점 내 꿀뼈닭강정·얌샘김밥, 수정찜질방, 도터속옷가게 방문자는 검사받아야

○강동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광진구 28명 확진-다중이용시설 전파 감염 ‘지인모임’과 ‘가족모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
○관악구 46명 확진-가족 간 전파 감염 증가, 누적 4258명 중 완치 3499명
○금천구 11명 확진-누적 1445명, 가족·지인 선행 확진자 감염 3명, 역학 조사 중 8명 
○구로구 40명 확진-누적 2737명 중 완치 2206명, 사망 13명
○은평구 39명 확진-누적 3231명, 격리해제 2695명, 사망 18명 
○강서구 28명 확진-누적 3446명 중 완치 2824명, 사망 16명
○동대문구 17명 확진-누적2545명 중 완치 2116명, 사망 15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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