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 관리하며 가맹점 확대 위한 작업 완료"
bhc의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경기도 파주시에 가맹 1호점인 ‘운정점’을 출점했다.
족발상회 운정점은 직영 매장인 역삼점을 1년간 운영하며 획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점한 첫 번째 가맹점이다.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메인 족발 메뉴 주문 시 어탕칼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이번 운정점을 기점으로 족발상회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bhc는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역량으로 지난해 족발상회를 론칭했다. 1년가량 진행한 시제품 연구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서울시 강남구에 족발상회 직영 1호점인 역삼점을 오픈한 바 있다.
사진=bh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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