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2021 한가위 빅세일’ 오픈...“귀포족 쇼핑 수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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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2021 한가위 빅세일’ 오픈...“귀포족 쇼핑 수요 잡는다”
  • 민병권
  • 승인 2021.09.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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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2만여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고, 매일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빅세일 전용 쿠폰은 총 3종 선보인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 2종을 매일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깜짝 보너스 ‘20%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보너스 쿠폰은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며, 행사 기간 중 ID 당 1회 제공된다. ▲멤버십 ‘스마일클럽’에게는 해당 20% 쿠폰 3종을 각각 한 장씩 더 제공한다. 

상품 종류도 작년 행사 대비 2배 가량 많은 2만여 셀러가 행사에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매일 특정 카테고리를 지정해 관련 상품 90여개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특가딜’도 마련했다. 빅세일 로고가 붙은 상품은 20% 할인쿠폰이 모두 적용된다. 

G마켓 영업본부 문제연 본부장은 “비대면 명절을 앞두고 귀성을 포기하는 ‘귀포족’,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 등을 겨냥해 추석 선물뿐만 아니라 가전,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며 “역대 한가위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경쟁력 있는 상품 및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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