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 사진은 '명옥헌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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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 사진은 '명옥헌의 설경'
  • 박주범
  • 승인 2021.09.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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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사진 부문 대통령상 수상작 ‘명옥헌의 설경’
2021 사진 부문 대통령상 수상작 ‘명옥헌의 설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1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관광기념품 부문’ 12점과 ‘관광사진 부문’ 216점을 최종 선정했다.

기념품 부문 대통령상에는 로즈감자라는 품종으로 빵을 만들어 지역 특색을 살린 ‘춘천 감자빵’이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에는 원목트레이에 나전과 상감기법으로 모란국화무늬 참외모양병을 표현한 ’나전 청자상감 참외모양병문 원목트레이‘와 체스 말에 경주 문화재를 접목시킨 ’경주 문화재를 이용한 체스 기념품‘이 선정됐다. 

2021 기념품 부문 대통령상 수상작 ‘춘천 감자빵'
2021 기념품 부문 대통령상 수상작 ‘춘천 감자빵'

문체부와 공사는 수상작 유통 지원을 위해 수상작을 구매하고, 그 중 일부는 코로나19 의료진 대상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부문 대통령상에는 ’명옥헌의 설경‘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모포바위의 일출‘과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4계절‘(동영상)이 선정됐다. 

이번 달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낙낙에서 수상작을 포함한 역대 관광기념품 수상작과 사진 부문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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