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오징어톡’이 출시 10주 만에 180만 개가 팔렸다. 매출액으로는 약 20억원에 달한다.
이 제품은 오징어 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홈술족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톡 끊어 먹는 오독한 식감에 구운 오징어의 감칠맛이 홈술족, 혼술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켓오는 2008년 브랜드 론칭 이후 ‘리얼브라우니’, ‘리얼치즈칩’, ‘마켓오 감자톡’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인기 등으로 꾸준히 월 1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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