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세 굳히나...1차 슈퍼위크까지 51.4% 과반 1위...이낙연 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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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세 굳히나...1차 슈퍼위크까지 51.4% 과반 1위...이낙연 31.08%
  • 박주범
  • 승인 2021.09.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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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1차 슈퍼위크까지의 누적 투표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51.41%의 득표울로 과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경선 1차 슈퍼위크까지의 개표 결과 이 지사는 총 75만1007명의 선거인단에서 누적투표수 55만8800표 중 28만5852표를 얻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1일 대구 경북 경선에서 51.12% 를 얻은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BS보도 캡처

이번 누적 결과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대전, 충남 경선을 비롯해 세종, 충북, 대구, 경북에 이어 12일 강원 투표결과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 1차 국민 및 일반당원 선거인 1차 슈퍼위크의 선거인단 64만1922명의 투표결과를 합산한 수치다.

2위는 이낙연 전 대표로 31.08%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1.35%로 3위를 차지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4.27%), 박용진 의원(1.25%), 김두관 의원(0.63%)이 각각 4~6위를 차지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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