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베리, 결국 품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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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베리, 결국 품절시켰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1.09.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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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빛베리'가 일냈다. 잡지사 맥심(MAXIM)은 빛베리가 표지로 나온 정기구독자 전용 한정판 'S타입'이 품절됐다고 13일 밝혔다. 또 맥심은 창간 이래 정기구독 상품이 품절된 것은 빛베리가 최초라며 일반 서점용(A, B타입) 9월호도 품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빛베리는 한국 맥심 최초로 유부녀 표지 모델로 화제를 모은 인기 크리에이터다. 2020년 5월호에서 ‘남의 여자’라는 주제로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빛베리는 올해 초, 이혼 후 공백기를 가진 뒤 ‘돌싱’을 주제로 한 맥심 2021년 9월호 표지 모델로 다시 등장했다. 

또 맥심은 이번 9월호 통권 주제를 '돌싱'으로 잡고, 실제 돌싱인 모델 2명을 각각 표지에 더블 캐스팅했다. 그중 H컵 섹시 품절녀로 남심을 흔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위 '그림의 떡 레전드'라고 불린 빛베리가 있다. 

'돌싱'으로 돌아온 빛베리는 “이번 맥심 표지 제안을 고민했다. 이혼이 알려진 뒤에 사람들 시선이 두려웠지만 문득, 위축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어리다. 팬들에게 더 밝고 당당하게 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맥심 

편집부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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