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아티카퓌신 3’ 한정판 공개 ... '6人 6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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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아티카퓌신 3’ 한정판 공개 ... '6人 6色'
  • 박홍규
  • 승인 2021.09.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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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현대미술작가 6인과 함께 ‘아티카퓌신(ArtyCapucines)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협업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프로젝트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담은 카퓌신(Capucines) 백에 현대 미술 작가들의 독특한 비전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티카퓌신 컬렉션 디자인에는 그레고어 힐데브란트(Gregor Hildebrandt), 도나 후앙카(Donna Huanca), 황유싱(Huang Yuxing), 비크 무니스(Vik Muniz), 파올라 피비(Paola Pivi), 쩡판즈(Zeng Fanzhi) 등 현대미술작가 6인이 참여했다. 루이 비통 장인들의 장인정신 및 아티스트의 창의력이 카퓌신 백에 모두 반영됐다.

1854년 뇌브 데 카퓌신 거리(rue Neuve-des-Capucines)에 오픈한 루이 비통 첫 매장의 이름을 딴 카퓌신 백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다채로운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아티카퓌신 컬렉션은 1부터 200까지 숫자가 매겨진 200개의 한정판 에디션으로 각각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10월 29일부터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판매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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