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해당기간 이용수수료는 무료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근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보유 여부 및 보호예수 절차 등을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은행 이연호 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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