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계획안으로 주택은 총 2886호(공동주택 2445세대, 오피스텔 441실)를 공급하고, 서울 동북권 지역 발전을 위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사업이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주택 시장을 안정화 시키고, 서울아레나 건립 등을 통해 서울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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