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추석 전 협력사 134개 업체에게 약 87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디야커피 목정훈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 19가 길어지는 가운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위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며,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과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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