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대신 호텔뷔페?...특급뷔페 매출 2.6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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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대신 호텔뷔페?...특급뷔페 매출 2.6배 급증
  • 박주범
  • 승인 2021.09.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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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뷔페 이용권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7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6일간 뷔페 기획전의 매출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대비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로 예전 같지 않은 명절 분위기지만 오랜만에 가족과의 만남에서 외식을 특별한 곳에서 가지려는 수요가 호텔뷔페로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백신접종자를 포함해 최대 6명 모임이 허용되는 만큼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특별한 외식 계획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몬은 잠실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를 최대 20% 할인된 7만6천원대(성인기준)로 판매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전 지점 뷔페도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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