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치킨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부분육 출고량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1인 가구 확대와 특정 부위를 선호하는 MZ세대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보드람치킨은 지난 7월 MZ세대를 위한 '블랙페퍼 순살 치킨'을 출시한 바 있다. 순살 치킨에 블랙페퍼 고유의 스파이시함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보드람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독특한 맛으로 새로운 풍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보드람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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