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란제리' 엄상미, ”진심이면 돌싱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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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란제리' 엄상미, ”진심이면 돌싱도 오케이!”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1.09.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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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엄상미가 드레스 대신 순백의 란제리를 입고 웨딩 콘셉트 화보를 촬영했다. 

엄상미는 맥심(MAXIM) 9월호 '돌싱'편에서 웨딩 란제리 화보에 나섰다. 그녀는 과감한 디자인의 란제리와 반지, 면사포, 부케 등을 이용해 관능적이면서도 동시에 장난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기했다. 

엄상미는 2010년 10대 때 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엄상미는 “맥심에서 안 입어본 옷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화보 촬영을 해봤지만, 웨딩 란제리는 처음이다. 어떤 사진이 나올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개팅 상대로 돌싱이 나온다면 어떨 것 같나?”라는 질문에 “유부남도 아닌데 뭐 어떤가? 내가 좋아하고, 그 사람이 싱글이면 되지.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돌싱이라도 상관없다”라며 답했다. 이어 엄상미는 “요즘 돌싱이 유별난 타이틀도 아닌데, 이혼했다는 사실만으로 주눅 들거나,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미스맥심 엄상미의 웨딩 란제리 화보가 실린 맥심 9월호에는 '남의 여자'에서 '돌싱'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인기 스트리머 빛베리와 넷플릭스 인기 예능 '돌싱글즈'로 ‘국민돌싱’에 등극한 이아영의 표지 화보도 만날 수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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