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연속 1000명 이하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5일 1052명, 16일 831명, 17일 782명, 18일 862명, 19일 565명, 20일 302명, 21일 253명, 22일 253명, 23일 531명, 24일 235명, 25일 382명에 이어 26일 299명이 확인돼 누적 37만452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의 경우 15일 20명, 16일 24명, 17일 25명, 18일 20명, 19일 16명, 20일 4명, 21일 3명, 22일 16명, 23일 18명, 24일 15명, 25일 8명에 이어 이날 40~90대 남녀 환자 1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2872명으로 늘어났다.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1553명으로 확보된 병상의 가동율은 23.6%로 낮아졌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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