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대한항공과 협업해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휴대폰 액세서리 굿즈들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굿즈는 실제 항공기의 도면, 모바일 항공권 등으로 디자인됐다. 모바일 항공권 굿즈는 고객명, 항공편명, 도착지, 출국날짜 등을 고객이 원하는 정보로 새갈 수 있다.
‘보딩패스 휴대폰 케이스’(레드/블루)가 1만 7100원, ‘B787-9 휴대폰 케이스’가 1만 6200원, ‘보딩패스 에어팟 케이스’(레드/블루)와 ‘B787-9 에어팟 케이스’는 각 1만 4400원이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케이스를 2개 이상 구매하면 ‘대한항공 캐리어 네임택’을 증정한다.
11번가 안승희 무형상품담당은 “코로나19 이후 여행을 그리워하고 또 희망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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