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bhc치킨의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5억 2000만 원을 기록해 4억 3000만 원의 2019년과 비교해 약 2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면적당 매출은 2348만 원에서 2851만 원으로 약 21% 증가했다.
올해도 8월까지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bhc치킨은 이런 성장에는 가맹점과의 소통, 신메뉴 개발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밝혔다.
bhc치킨은 매년 2회 이상 신메뉴 개발을 포함한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경영진은 해마다 전국 가맹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에 힘쓰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며 내실을 다져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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