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요일 최다 발생' 28일 신규 확진 2289명, 서울 837명-경기 718명-대구 126명-인천 12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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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요일 최다 발생' 28일 신규 확진 2289명, 서울 837명-경기 718명-대구 126명-인천 123명 등  
  • 박홍규
  • 승인 2021.09.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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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요일 최다 발생'을 나타냈다. 28일 신규 확진은 228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37명-경기 718명-대구 126명-인천 123명-경북 73명 등이다. 특히 대구 경북의 확진세가 심상치 않은 상태다. 또 화수목 확진자 정점을 생각할 때 이번 주에도 거리두기 마스크쓰기 등 개인 방역에 철저해야 할 시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5842명(해외유입 1만438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96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만3290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7374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1만3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228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96명으로 총 27만928명(88.58%)이 격리 해제돼 현재 3만24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4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4명(치명률 0.81%)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1만6626명으로 총 3851만129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71만1698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395만162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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