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2021년 하반기 가을•겨울 시즌 가구 신제품 10여종을 선보인다.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구 배치를 여러 구성으로 바꿀 수 있는 모듈형 기능과 휴식과 안식을 위한 소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유로 부티크’는 볼륨감 있는 세로형태의 쿠션 디자인이 적용된 호텔형 침대다. 크림 화이트 색상은 합성가죽을, 그레이는 세미 스웨이드 질감의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바흐 플루드’소파와 ‘유로 포네’소파는 휴식과 취미활동, 재택근무 등으로 배치할 수 있는 모듈형 기능이 특징이다. 유로 포네 소파는 덕다운 충진재를 사용했다.
한샘 김윤희 상무는 “하반기 신제품은 집안의 각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용자에 맞춰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들"이라고 전했다.
사진=한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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