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는 CGV와 ‘인 룸 오페라(In Room Opera)’ 패키지를 선보인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로시니의 ‘도둑까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총 5개의 오페라 영상이 패키지 투숙객에게 제공된다.
10만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도 제공된다. 프라이빗 다이닝의 룸서비스를 이용하면 오페라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오페라의 재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인 룸 오페라 패키지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된다.
사진=서울신라호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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