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목요일 최다' 1일 신규 2486명...'수도권 여전' 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 등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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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목요일 최다' 1일 신규 2486명...'수도권 여전' 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 등 [코로나19]  
  • 박홍규
  • 승인 2021.10.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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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넘게 '요일 최다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1일 신규 확진은 248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07명, 경기 817명, 인천 156명 등 수도권 집중 발생이 여전하다. 23일 이후 1일 평균 확진자는 2500명 안팎으로 발생 중이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2주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4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거리두기가 단계가 유지된다. 사전모임 인원 제한(최대 6명)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된다.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은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방역기준을 일부 조정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3773명(해외유입 1만447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19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7966건(확진자 71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864건(확진자 2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1797건, 신규 확진자는 총 248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71명으로 총 27만5576명(87.83%)이 격리 해제돼 현재 10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3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97명(치명률 0.80%)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34만3752명으로 총 3934만757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4만1143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571만300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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