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캐나다 헤이븐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MIE (Made In England)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닥터마틴의 MIE 1461 슈즈에 서브컬처 무드를 더해 선보인다.
MIE 컬렉션은 닥터마틴의 고가 라인으로, MIE 1461 헤이븐 제품 또한 영국의 가죽 테너리인 C. F. Stead.의 다양한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슈즈의 발등 부분에는 C.F. Stead.의 클래식 카프 가죽을 사용했고, 가드 부분과 백 스트랩은 풀 그레인 쿨라타 가죽을 사용해 디테일 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사계절 내내 손쉽게 착용이 가능하며, 듀얼 브랜드 삭 라이너와 쿨라타 가죽의 태너리 태그로 마무리했다.
사진 닥터마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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