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고객이 생활 속 도전을 통해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웹 플랫폼 ‘도전은행'을 선보인다. 'Why not?(왜 안돼?)’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도전은행은 과제를 선택해 리워드를 적립하는 ‘도전하기’, 이용자간 소통하는 ‘응원하기’, 리워드를 기부하는 ‘기부하기’ 등 3개 메뉴로 구성됐다.
도전 과제는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상예금’, 건강을 위한 ‘건강적금’, 관심을 표현하는 ‘사랑이체’, 환경에 관한 ‘ESG투자’ 등이 있다.
과제 수행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과제에 해당하는 리워드가 적립된다. 리워드는 500~750코인까지 상이하며, 1리워드는 1원으로 환산된다. 기부처는 현재 세이브더칠드런, 동물권행동 카라, 아름다운배움 등 3곳이며,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10월 말까지 리워드 2배 적립, 퀴즈를 통한 애플워치 SE(3명)과 커피교환권(200명) 증정 등을 진행한다. 도전은행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혜윤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도전과 이용자 간 소통 등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도전은행을 통해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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