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신곡 ‘반 고흐의 밤’ M/V 리액션 영상 오픈…멤버들이 꼽은 최애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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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신곡 ‘반 고흐의 밤’ M/V 리액션 영상 오픈…멤버들이 꼽은 최애 장면은?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1.10.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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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반 고흐의 밤’ M/V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루아이 위해 빛 훔쳤다”

인기 아이돌 그룹 위아이(WEi)가 꾸밈없는 리액션을 대방출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같은 날 발매된 신곡 ‘반 고흐의 밤 (Starry Night) (prod. dress)’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위아이가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며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상평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위아이는 본업에 충실한 그들의 섹시한 모먼트에 자화자찬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또 서로의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한 채 감탄사를 연발하면서도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반 고흐의 밤’ 뮤직비디오는 괴도로 변신한 위아이가 빛을 훔쳐 도시의 밤을 구함으로써 녹색 암흑에서 유토피아를 완성해내는 신비로운 여정을 그려냈다. 위아이는 이에 대해 “빛을 훔쳐 어두운 도시를 밝히는 스토리다. 위아이는 의적 같은 존재”라 덧붙이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여섯 멤버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에 잔뜩 몰입해 디테일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나눴다. CG로 그려진 화려한 빌딩 숲 장면은 실제 고층 빌딩을 바라보며 촬영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촬영장에 개구리가 가득했다는 추억을 곱씹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 준서가 최애 장면으로 꼽은 요한의 삼각형 배경신 뒤에는 용하가 만화경으로 지켜본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조차 처음 듣는 신선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수분처럼 터져 나와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석화는 빛을 훔친 대현에게 “언제부터 손버릇이 나빴냐”는 장난기 넘치는 질문을 건넸고, 대현은 “루아이(팬덤명)를 위해 빛을 훔쳤다. 루아이에게 빛을 주고 싶다”는 센스 넘치는 대답으로 남다른 팬사랑까지 증명했다.

요한은 “몽환적 느낌을 멤버들이 잘 살려준 것 같다”고 전했고, 멤버들 또한 고생했던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위아이는 마지막으로 “반 고흐의 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위아이의 신곡 ‘반 고흐의 밤’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곡 전반을 이끄는 시부야케이풍 하우스 장르로 칠한 바이브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반 고흐’라는 유니크한 주제를 아름다운 노랫말과 여섯 멤버의 개성 강한 보컬로 풀어내며 트렌디한 매력을 뿜어낸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글 =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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