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7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1352명(해외유입 1만456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4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9599건(확진자 28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1967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198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7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8명, 경기 496명, 인천 105명 등이다. 휴일 연휴 2일 연속 2000명 대 아래 발생이지만,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여진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28명으로 총 28만4197명(88.44%)이 격리 해제돼 현재 3만463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6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524명(치명률 0.79%)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2만5355명으로 총 3973만950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0만9328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722만597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90%며, 접종 완료 61.6%를 넘어섰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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