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44)이 이랜드그룹 박성경 전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본명 윤충근·40)과 이혼한다.
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최정윤은 윤태준과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이날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 밖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윤태준과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2016년에 낳은 딸이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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