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 협업..."한국판 뉴딜 뒷받침"
상태바
신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 협업..."한국판 뉴딜 뒷받침"
  • 박주범
  • 승인 2021.10.07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 이하 조합)과 7일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상거래 신용지수 등 비금융정보 기반의 금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조합이 제공하는 기업정보를 상거래 신용지수에 활용하고, 조합은 신보의 상거래 신용지수 및 빅데이터 기반의 기업 분석정보를 받아 기업 신용평가, 보증 및 융자사업 심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 공제조합 등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