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한예슬 제안 ‘드레스코드 2’ ... 부츠의 정석, 부츠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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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콤마보니 한예슬 제안 ‘드레스코드 2’ ... 부츠의 정석, 부츠의 예술 
  • 박홍규
  • 승인 2021.10.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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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슈콤마보니’가 ‘드레스코드 2(DRESS CODE 2)’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화보는 2021 S/S 시즌에 이어 ‘드레스코드 2’라는 캠페인명으로 두 번째 진행된다. 한예슬과 함께 클래식한 배경 안에서 쿨한 순간들을 화보에 담아냈다.

슈콤마보니는 ‘드레스코드 2’ 캠페인을 통해 올 겨울 다양한 부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앵클부츠는 겨울 스테디 라인인 ‘로멜(LOMMEL)’과 ‘스윙(SWING)’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뉴트럴한 컬러와 독특한 우드굽으로 클래식함을 살린 ‘로멜’은 어떤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데일리 부츠로 제격이다.

‘스윙’은 시크한 스퀘어 라스트에 메탈 토캡 포인트를 준 앵클부츠로, 화보 속 한예슬처럼 시퀸 스커트와 매치하면 세련되고 이지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 겨울에 주목할 아이템은 첼시부츠다. ‘리썸(LISSOM)’은 아웃솔에 슈콤마보니 고유의 비비드한 컬러를 더해 유니크함을 살린 첼시부츠 제품이다. ‘그래미(GRAMMY)’는 엘라스틱 밴드로 클래식한 승마 부츠 디테일을 강조, 매니시한 셋업 코디와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다.

    
세 번째, 워커 형태의 컴뱃부츠와 발목까지 오는 부츠 부티도 한층 화려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컴뱃부츠 문빔(MOONBEAM)은 슈콤마보니의 시그니처인 문빔 장식에 크리스탈이 추가되어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드레스업하고 싶은 날에는 비즈 장식이 페미닌한 무드를 더하는 ‘엘핀(ELFIN)’ 부티를 추천한다.

싸이하이부츠와 하프부츠도 겨울 주력상품이다. 싸이하이부츠 데이즐(DAZZLE)은 청키한 솔에 2단 워커창으로 포인트를 줬다. 하프부츠 럭스(LUX)는 파이톤 소재로 제작해 와일드하고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롱 부츠의 경우, 루즈한 니트웨어와 매치하면 따뜻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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