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친환경차 전용 EV오토론을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EV오토론은 전기차 · 수소전기차 ·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구입 전용 상품으로 지난 9월 출시됐다. 친환경 신차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보증보험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만 19세 이상의 직업과 소득증빙이 가능한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다. 최대한도는 6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120개월이며, 연 0.3%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하나원큐 또는 하나멤버스 앱에서 한도 조회 후 대출가능 금액을 산출한 고객 2000명에게 5000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EV오토론을 실행하는 고객 300명에게는 5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환경보호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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