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가정용 식물재배가전 ‘LG 틔운'을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신제품은 씨앗, 토양, 비료 등이 포함된 전용 씨앗 키트를 제품 내부 선반에 넣으면 빛과 물, 온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키운다. 청치마 상추, 루꼴라, 청경채, 케일, 로메인, 겨자채, 촛불맨드라미 등 채소와 허브, 꽃 등 총 20가지다.
15일 오전 오전 10시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49만원이며 행사카드 적용 시 141만 5500원이다.
구매 고객에게 전용 씨앗 키트(4종)와 무상 케어십(6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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