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와 F&B 매장에서 실제 구매한 고객이 올해에만 누적 600만명을 돌파 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빙파크는 에이스, 시몬스, 자코모, 모던하우스, 해외 브랜드 코이노, 히프노스, 카르텔 그리고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인 한샘, 현대리바트, 일룸 등 100여 개의 브랜드를 4층과 5층 공간에 모아 만든 홈솔루션 체험 공간이다.
F&B매장은 팀호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카츠 8, 낙원타코 등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매장은 총 120여개로 2019년 말 기준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맛집’과 ‘홈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나면서 어느새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매김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아이파크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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