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11월 3일부터 '2022 플래너 세트'를 판매한다.
이 세트는 다이어리와 스케줄러, 미니 캘린더, 볼펜, 파일꽂이 등이 미니 백 안에 담겨 있다. 퍼플과 소프트퍼플 색상의 외관과 깔끔한 내지가 특징이다. 무료 음료권 1장이 포함돼있다.
제조음료와 구매 시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별도 구매가는 2만4900원이다.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판매와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정식 판매에 앞서 지난 12일 VVIP 등급 고객에게 플래너 세트 무료 쿠폰을 발행한 바 있다. 해당 고객은 원하는 컬러의 세트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쿠폰 유효 기간 내 플래너 세트 재고가 소진될 경우 무료 음료권 3장으로 대체된다.
커피빈 관계자는 “플래너 세트가 2022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커피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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