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페 추진위 ‘2021 중소기업 득템마켓’ 500여개 업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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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페 추진위 ‘2021 중소기업 득템마켓’ 500여개 업체 몰려
  • 박홍규
  • 승인 2021.10.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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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쇼핑채널 뿐만 아니라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500여 업체 신청이 몰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득템마켓에는 온라인 쇼핑채널 6개(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위메프, 티몬)에서 진행하고 롯데(대구점), 신세계(광주점), 아임쇼핑 부산역, 현대(목동점, 판교점), 행복한백화점(목동점) 등 오프라인 쇼핑공간도 마련된다. 위드 코로나에 맞춰 철저한 방역하에 열릴 예정이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열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득템마켓에서는 미래와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과 생활용품부터 패션, 인테리어, 주방용품, 이미용 등 다양한 가성비 높은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친환경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카롱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비대면 판매채널인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일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스튜디오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판매를 돕고, 위메프 WLIVE와 티몬 TV-ON를 통해 실시간 고객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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