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이 ‘중고 명품 매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은 중고 명품 금액의 10%를 캐치포인트로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캐치패션은 비대면으로 상품을 감정하고 착불 배송 후 최종 검수를 통해 현금으로 입금해준다. 단, 상품은 핸드백, 지갑 및 액세서리, 주얼리, 시계에 한해 가능하다.
캐치패션은 중고 명품 매입을 위해 엑스클로젯의 세컨핸즈와 손잡았다. 이 회사는 기술 기반의 중고 명품 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캐치패션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명품 구매 환경을 만들며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는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고 전했다.
캐치패션은 글로벌 공식 유통사 40여곳과 정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50만 종의 정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캐치패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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